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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용산역에서 기차타기 전 꼭 사야하는 간식 맛집 안녕하세요 벌써 2023년 1월 둘째주이네요. 세상에 새해가 되면서 어쩜 시간이 바람같이 가는거 같죠? 곧 구정, 설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다들 기차를 타시나요? 버스를 타시나요? 전 고향이 여수이기 때문에 주로 용산역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물론 버스도 좋지만 여수까진 버스로 5시간정도가 걸리거든요.. 조금 지연되면 6시간 최대 8시간까지 걸려봤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탈 땐 무조건 프리미엄 버스를 이용하게 되네요. 잠도 자고 충전도하고 말이죠. 더군다가 겨울엔 특히나 기차를 더 이용하게 되는데요. 혹시나 있을 폭설이나 블랙아이스 등 혹한기에 있을 사고들이 너무 무섭더라구요ㅠ 오늘은 제가 용산역에서 고향에 내려갈때 꼭 사가는 간식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WHO SEEK COFFEE 바로바로 용산역 .. 더보기
3박 4일 9월 제주도 부모님 효도여행 5인 여행일정과 총 경비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시던 대 효도여행의 여행 일정과 경비!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저희는 총 5명 ( 아빠, 엄마, 본인, 동생, 동생남편)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이고 일정은 2022년 9월 19일(월요일) ~ 22일(목요일) 총 3박 4일의 일정이였습니다. 광주공항 >> 제주도공항 비행기값은 편도입니다. 티웨이항공에서 예매를 했어요. 아무래도 부모님이 계시다보니까. 지정좌석(6000원 추가)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결제를 했고 티웨이항공 제주도 편도 금액은 5인 392,500원 입니다. 1인 78,500원입니다. (부모님중 한분이 경증장애로 되어있어서 2000원 할인 받았네요) (tmi, 광주공항은 생각보다 실망이였네요. 근처에 군관련해서 이륙시에 창문을 열어볼수가 없어요 ㅠ 공항과 비행기내부에.. 더보기
찐 현지인맛집 만성리 굴삼합 직화 굴구이 여수 노포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도 추운데 다들 겨울 몸보신 잘 하고 계시나요? 저는 이번 새해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 새해 일출도 보고 겨울 몸보신도 할겸 다녀왔는데요. 글쎄 여러분 제가 어마어마한 굴구이집을 다녀왔지 뭐예요. 사실 추천해주신 분이 여긴 정말 여수사람도 모르는 맛집이라고 숨겨둔 곳이라고 말했지만 저는 몰래몰래 이렇게 블로그에 쓰게 되었지요. 어쩜!! 이런 곳을 혼자만 알수 없어!! 나눠야지요ㅎㅎ 이곳은 여수 만성리에 위치한 굴구이집이예요. 여수에 놀러오셨던분들이나 주민분들은 너무나 잘 알고계실텐데요 에? 이런곳에 맛집이있어? 하시겠지만 네 있어요.. 아주 깊숙한 곳에 보시는 이집 아니죠! 도착하면 억조수퍼가 보이실텐데요 여기 아니고 왼쪽에 골목이 있어요 쭈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오시다.. 더보기
생애처음 부모님과 함께하는 3박 4일 제주도 효도여행 (4일차) 네 드디어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이네요. 저희 숙소앞에는 귤나무가 있어서 이렇게 숙소에서도 귤나무도 볼수가 있었어요. 드디어 공개하는 제주 서귀포 에어비엔비 입니다. 별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없는것 같아서 혹시나 질문 주시는 분들이 계시면 위치를 공유해드릴게요ㅎㅎ 세상에 여행하는 내내 몇 안보이던 한라산 꼭대기가 보이는 풍경이네요. 지역분들에게 물어보니 정말 일년중 몇 안되는 맑은 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신비로농수산물직판장 사실 귤이 너무 먹고싶어서 들어갔고 구입할때만 해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사장님께서 아기고양이를 기르신다고 이야기를 듣고 그아이들이 너무 이쁘게 자라는 모습과 정성것 하나하나 포장하는 모습을 보고 나름 믿음이 갔죠 사실 주문했던 물건들을 저희가 보지않아서 괜찮을지 .. 더보기
생애처음 부모님과 함께하는 3박 4일 제주도 효도여행 (3일차) 오늘도 여전히 숙소에서 시작하네요. 정말 봐도봐도 너무 예쁜 숙소이더라구요. 예약한 나 칭찬해~ 저희의 일정의 첫번째는 오는정 김밥이였는데요. 어제 예약을 호다닥 했습니다. 오는정김밥 주차는 차도에 차를 세우지 않고 '서귀포낚시'를 지도로 찍고 오시면 바로 오른편에 주차장이 있어요. 오는정김밥까지 얼마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항상 이곳에 주차를 합니다 김밥을 픽업하로가는 길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까요. 오는정 김밥으로 가는 길에 찐빵집이 있더라구요. 제주 인화 찐빵 항상 김밥을 가지러 갈때마다 봤던 곳인데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쳤거든요. 근데 어머니께서 맛집냄새가 난다며 사보자고 하셨어요. 가격보세요... 요즘 치솟는 물가에 이렇게나 감사한 가격이라뇨. 저희는 10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찐빵사진은 없더라구요ㅜ .. 더보기
생애처음 부모님과 함께하는 3박 4일 제주도 효도여행 (2일차)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싱그러운 청귤이 데롱데롱 매달린 숙소 앞에서 사진을 찍으려니까 어머니가 찍어달라하시며 앞에 서시네요ㅎㅎ 이른 점시에 찾은곳은 고기국수 맛집입니다 서귀포 고향생각 두툼한 고기가 잔뜩 올라간 고기국수입니다. 비빔국수나 멸치국수같은 메뉴들이 있지만 점심엔 고기국수만 판매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같이 보이는 김치가 예술입니다. 깔끔하면서 깊은 맛이 일품인데요. 숙소에서 밥을 먹을때면 종종 생각이 나더라구요. 국물은 너무 꼬릿하지 않고 깔끔하며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의 양과 국수의 양이 많습니다. 가족이 모두 깔끔하게 다 먹었네요. 크게 호불호 없이 맛있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저희 어머니가 기대하던 꽃을 보러왔습니다.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1인당 13,000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습니다. 사실 .. 더보기
생애처음 부모님과 함께하는 3박 4일 제주도 효도여행 (1일차) 안녕하세요 쥬르쥬르연쥬르입니다 전 올해 9월말쯤에 생애처음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년 전쯤 제가 학생일때만해도 그래도 국내 여기저기 여행을 잘 다녔던것 같은데, 부모님도 나이를 드시고 저도 사회생활을 하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여행은 사치가 되어버렸던것 같아요. 그렇게 전 프리랜서로 쫌쫌따리 모은 돈을 동생과 합쳐서 효도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작게 제주도로 갔지만 다음엔 꼭 함께 첫 해외여행을 갈 수 있도록 힘내봐야될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은 부모님과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 맛집, 카페와 여행 루트 등을 다룰 예정예요. 자세한 여행 경비나 3박4일의 전체 루트, 제주도 맛집의 상세본은 효도포스팅이 끝나면 차례차례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1일차 전라.. 더보기
광주근교 여수여행 낭만포차 말고 진짜 현지인맛집 포장마차는 어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현지인여수맛집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서울엔 눈도 많이오고 너무 추운날들의 연속인데요. 신년에 해보러 어디로 가시나요? 저는 여수로 가게되었습니다! 아마 향일암에서 새해일출을 보게 될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여수가볼만한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진짜 관광객들이 잘모르는 곳인것 같은데요 여수에 낭만포차라는 포장마차가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하지만 실상 현지인들은 보이지 않는다는 미스테리죠.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여수맛집추천!! 바로 포장마차 편인데요. 봉산동에 위치한 해산물포장마차 입니다. 위치는 여수 봉산동에 세븐일레븐 인데요. 이 우측 골목에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답니다. 저도 정말 이야기를 많이 듣긴했지만 실제 가본건 처음인데요. 요즘은 날도 춥고 성수기도 .. 더보기
걱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누구나 걱정은 있습니다. 걱정을 시각화 한다면 '늪'이 그려지는데요. 걱정늪을 마주치는 경우는 다양하죠.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이 이 너머에 있기 때문에 늪을 알고 빠지는 경우와 그저 앞만보고 걷다가 모르는 사이에 빠져버리는 경우 허우적 거리다 더욱 깊이 빠지는 경우와 어쩌다 늪을 빠져나온 경우 빠져나온다고 한들 늪에 빠졌다는 안도감에 기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며 지저분해진 자신의 몰골과 찝찝함에 여행이 끝날때까지 불쾌해하는 경우 이렇듯 각자의 걱정의 대한 관점이 다양한데요. 그중 전 저의 걱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저는 속히 말해서 걱정이 걱정을 더하고 걱정이 배가 되는 사람이예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 걱정알을 낳는 거위요. 예를 들어서 퇴사를 하는 과정이라고 가정해볼게요. 왠지 내가 .. 더보기
여수여행 드라이브가기 좋은 백야도 소금빵맛집 오션뷰 카페, 마애 CAFE MAHE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이제 설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다들 고향내려가시나요? 코시국에 과연 고향을 내려가야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저는 미리 여수에 내려왔는데요. 친구가 운전면허를 땄다고 해서 함께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습니다. 오션뷰가 예쁘다고 하는 백야도 카페, 마애 입니다. 백야도는 처음인데요. 아마 50분? 40분? 정도를 차로 온것 같아요. 백야대교를 지나자마자 바로 카페가 있는데요. 천천히 앞으로가면 주차장 표시가 있으니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주차장 부지가 작은편은 아닌데 주말이나 성수기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흰 월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카페 바로 앞에 있고 살짝 위에도 있는데요. 저흰 윗쪽이 널널해서 위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오션뷰가 시원하.. 더보기
다 포기하고 싶어질때, 앞으로 나아가는 법 그럴때가 있잖아요. 그냥 다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어질때, 내가 여기서 이게 뭐하는 건가 싶고 아무도 지금 내 상황을 몰라주니 괜히 서글프고 하지만 사실 내입으로 말하기도 싫고 그냥 유독 나에게만 더 팍팍한것 같은 세상이 미워질때 모두가 다 힘들다지만 그건 나도 알고 있어요. 근데 그래도 내가 제일 불쌍한 것 같고 불행한 것 같아요. 나름 열심히 살고 있기는 한데, 왜 나아지는 건 없고 더 힘든지 모르겠어요. 과연 계속 하다보면 괜찮아 질까요? 지금 이 상황들이 나아질까요? 내가 가는 이길이 맞는 길인지 모르겠고, 만약 잘못된 길이라서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던 시간들이 헛된 시간이 되어버리면 어떡하죠? 저는 스스로를 자동차로 많이 비유를 했던것 같아요. 옵션없는 자동차 주위에 풀옵션인 차들중에서 저는 옵션.. 더보기
버터스카치커피가 맛있는 상봉역 애견동반 감성카페, potz 포츠 커피바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여러분 혹시 버터스카치 커피라고 아시나요? 저는 처음에 버터스카치가 뭐지? 했는데, 그 해적(?) 그려져있는 원반형 커피캔디더라구요!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초록 은박에 쌓여있는 캔디 있잖아요. 요즘에 한창 인기있는 커피라기에 맛보러 찾아 떠나보았습니다. 오늘 방문할 카페는 'potz coffeebar / 포츠 커피바 '입니다. 상봉역 옆에 지하도가 있는데요. 그아래로 직진직진 걸어가다보면 바로 포츠커피바가 나옵니다. 저희는 저녁을 먹고 7시쯤에 와서 어둑어둑하네요. 이렇게 입구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표시가 있어요 :) 지금 다시보니까 콘센트 표시도 있는데, 제가 이곳에 갔을때 bar자리에 앉았는데요. 그 자리를 제외하고는 노트북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안되요. 그리고 슬쩍슬쩍 두리번.. 더보기
성수동 커피가 맛있는 카공하기 좋은 카페, BNHR 벤허커피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여러분은 성수동에 가면 어디 카페를 가시나요? 제가 카페를 엄청 많이 다녔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요즘 카페들 커피들이 산미가 점점 강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전 산미가 강한것도 고소한것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극강의 감식초 커피를 맛본후로는 아메리카노를 시키기기 겁이나는 요즘입니다. 그러다 알게된 BNHR 벤허커피! 성수동 커피맛집 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 쏘야친구인데요 :) 저희가 카페를 가려고 했던 시간은 4시 정도였고 이 시간때는 어딜가든 카페에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미 몇군데에서 퇴짜를 당한 저희는 마지막 실오라기 같은 끈을 잡고 벤허커피에 왔는데요. 아마 저희가 뒷문?으로 들어왔던것 같네요. 얼핏 보이시지만 안에 사람이 많죠? 네 저희는 결국 여기서도 앉지 못하고.. 더보기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성수동 감자탕 맛집, 소문남 성수감자탕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요즘 날씨가 조금 따뜻해 질것 같다가~ 너무 춥고 춥고 춥고를 반복하고 있네요. 눈오리도 샀는데 오라는 눈은 안오고 칼바람만 부는 요즘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요. 각자 겨울 소울푸드가 있잖아요? 아무래도 제게 겨울 소울푸드라면 감자탕이 아닐가 싶어요.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뚝배기에 들어있는 감자국이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추운날 터벅터벅 성수동을 배회하며 발견한!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감자탕집, 소문난 성수 감자탕 입니다 원래 밥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카페에 사람들도 너무 많고, 너무 유명한 집인데 밥먹을 시간 전에 애매한 시간이라 줄도 길지 않더라구요! 배는 별로 안고프지만 줄선다! 소문난 성수감자탕 메뉴판입니다. 가격을 보시면 저렴한 편 인것 같아요. 혼자 오시는 분들도.. 더보기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시티뷰 성수동 채광맛집 루프탑 카페, 연무장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처럼 느껴지네요 :) 이틀전에 다녀온 성수동 루프탑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연무장' 입니다. 친구와 성수동 소품샵 투어를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간 연무장이라는 카페인데요. 요즘 감성 카페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이 카페를 찾는데 그냥 멀끔한 빌딩이여서 깜짝놀랐어요. 잘못 찾아온줄 알고; 근데 입구에 사람들이 줄서서 들어가길래 설마설말했지요.. 알고보니 엘베를 타야해서.. 한정된 인원들만 엘베에 들어가다보니 줄이 길어진 것 같더라구요. 엘베를 타고 카페에 가다니 오랜만 3층에 보시면 소품샵이 있어서 그런지 엘레베이터 줄이 길었더라구요. 엘베에 타신 50%는 3층에서 내리고 반은 저와 함께 8층에서 내렸답니다. 오징어 게임을 연상키시는 거울쉐입이네요. 오징어 .. 더보기
원두가 다양한 탑티어급 에그타르트 맛집 중랑구 카공하기 좋은 디저트 카페, 디오리진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여러분 에그타르트 좋아하시나요? 저는 에그타르트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에그타르트 유목민 이기도 하죠. 자주가는 단골집은 없지만 혜화역 근처에 있는 에그타르트집을 참 좋아하는데요. 드디어! 중랑구에서 굉장히 맛있는 에그타르트 맛집을 발견했답니다! '디오리진' 카페 입니다. 에그타르트 전문점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하지만 제 기준 에그타르트 전문점이 분명히 맞아요. 그리고 무려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 하다는 점! 애견동반 카페입니다. 입구에 오픈시간과 마감시간이 적혀있고 애견동반카페라는 표시도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벤트를 5+1 이벤트를 하고있는데요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선물용 포장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이벤트가 아닐까 싶어요. 뭐든 짝수선물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 .. 더보기
여수 돌산에 조용한 채광이 너무 예쁜 카페, 카페 오느른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어쩌다보니 1월1일 첫 포스팅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곳은 제가 현재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2022년 1월 1일에 처음 방문한 카페 '카페 오느른' 입니다. 신년을 맞이해서 여수(고향집)에 왔는데요. 집 근처에 자주가는 카페가 있는데 연휴에 칼 같이 닫는 곳이라 오늘도 왠지 닫혀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찾아본 결과!! 세상에 집과 가까운 곳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지뭐예요?!? 거기다가 걸어서 올 수 있는 곳으로 말이죠! 부랴부랴 노트북을 들고 달려왔습니다 :) 멀리서부터 깨끗한 하얀색의 건물이 눈에 띄는데요. 비록 오션뷰 카페는 아니지만 이렇게 조용하고!! 깔끔한 카페를 찾구 있었다구요. 오션뷰 카페가 아니라서 그런지 커피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예요 ㅠㅜ 여수 돌산.. 더보기
동대문 근처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아인슈페너 맛집, TIFFF 티프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셨나요? 크리스마스니 연말이니 유독 바쁜 달인 12월 이네요 :) 저는 26일에 동대문은 다녀왔는데요. 처음으로 프리퀀시 다이어리를 받으러 두타스벅까지 다녀왔습니당 간김에 동대문 근처에 예쁜카페를 찾다가 들린 곳인 카페 티프 TIFFF 입니다 (다이어리는 스벅에서 받았지만 커피는 예쁜곳에서 마신다 😜)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골목에서 조금 헤메긴 했는데요 저희와 같이 골목에 들어선 사람들 모두 이곳을 가는 길이라 얼떨결에 따라갔더니 발견 :) 골목에 들어서면 잉? 설마 더 작은 골목길?하고 들어서는 순간 이 그림이 보인다면 잘 찾아 오셨습니다 TIFFF라는 글자가 눈에 잘 안띄어서 계속 갸웃갸웃하다가 문에 cafe. tifff보고 확신을 했다지요ㅎㅎ 이걸 보신.. 더보기
청량리 시립대 맛집 미우새에 나온 숯불향이 가득한, 서울 뼈구이 매운족발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메리미리크리스마스!! 20여분 뒤면 크리스마스네요 :) 저는 오늘 키링보이와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서울 뼈구이 매운족발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지나가는 곳이라 볼때마다 궁굼했는데 드디어 오늘!! 방문했습니다 가게는 아담합니다. 내부에 테이블은 6개 남짓하구요. 사실 4명이 앉기에는 조금 비좁아요. 2명 정도와서 각자 가방 끼고 앉으면 딱인 정도 입니다. 테이블도 그리 크지 않거든요. 서울 뼈구이 메뉴판입니다. 저는 키링보이와 두명이서 방문해서 매운맛 뼈구이 3인분, 날치알주먹밥 + 양푼 주먹밥 + 계란찜 추가 소주 한병 맥주 두병을 먹었습니당 여기 보시면 추가주문이 안됩니다! 그러니 저희는 넉넉하게 3인분을 시켰숩니다. 2차로 가시는 분들은 .. 더보기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미쉐린 논현 파인다이닝에서, 알라프리마 안녕하세요 연주르입니다 :) 벌써 이번주 토요일이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모두 메리미리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벌써 진짜진짜연말.psd 인데요ㅎ 다들 데이트 코스는 미리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래서 오늘!!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기전엔 올해 연초에 다녀온 '알라프리마' 후기를 알려드릴려고합니다 :) 난생 처음 다녀왔던 파인다이닝인데요. 읽어보시고 호다닥 크리스마스와 연말 저녁식사를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미쉐린에 선정된 패(?)인데요. 자부심이 뿜뿜 느껴지는 입구샷이네요 알라프리마 코스는 철마다 시기마다 다른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과 메뉴변동이 있는 곳이예요. 저희는 2021년 1월에 다녀와서 아마 디너 코스가격이 18만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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