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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취미생활

술리뷰 신기한 소주리뷰 우리소주조합, 가평소주, 당진소주 안녕하세요 연주르입니당 오늘도 새로운 컨텐츠를 가져왔는데요. 여러분이 아는 지역소주에는 무엇이 있나요? 처음처럼 참이슬은 수도권 오투린은 충천도 대선은 경상도 잎새주는 전라도 한라산은 제주도 저는 이정도 아는것 같은데요. 글쎄 마트를 돌아다니던 중에 가평소주와 당진소주를 발견했지 뭐예요? 이런 새로움 못지나치는 연주르(술 주 아닙니다) 바로 마셔봤습니다. 이날이 뭘 먹었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아마 순두부찌개 아니면 마라탕을 먹은것같아요. (너무 결이 다른데) 얼큰한 고추기름이 둥둥떠있는걸보니 둘중에 하나가 확실해요. 소주가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시입니다. 두 소주 맛은 너무나도 달랐어요. 제 기억으로는 춘천소주인가 강릉소주인가도 있었는데 그건 재고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드셔보신분은 알려주세.. 더보기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블랜디드 저렴이 입문용 위스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와 어울리는 안주 안녕하세요. 이 시대의 주정뱅이, 연정뱅이입니다. 요즘 위스키에 대한 높은 관심도에 제가 빠질 수 없죠. 하지만 취준삶을 스타트한 저는 비싼 위스키는 못사고 짐빔이나 에반윌리엄, 조니워커 레드 정도... 시작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내입엔... 고놈이 고놈인 것... 이번엔 편의점을 뒤적거리던 중에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집어 왔는데요. 이 친구가 갓성비에 발렌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에 호다닥 가져왔습니다. 위린의 최애 안주와 말이죠.. 가격은 9800원 정도로 구입한 것 같아요. 일단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 회사에서 park치는 일이 있을때 가볍게 한모금 하기 좋네요. 겉껍질 벗기고 돌려서 따면 되는 형태입니다. 제가 이런 미니 양주?를 사본적이 없어서 ㅇㅅㅇ 그냥 냅다 돌렸는데 안따지더라구.. 더보기
1년간 프리랜서 디자이너에서 다시 취준 시작하는 2023년 이력서 제출이 코앞인 지금.. 이렇게 블로그 글쓰기 창을 열어버린 내 자신.. 5년만에 이력서와 포폴만들기가 근 한달째... 여러 job생각이 가득한 요즘이네요. 왜? 프리에서 직장으로 돌아가려 하느냐.. 라고 한다면 대답하게 드리는게 인지상정.. 이 세계에 평화를 지키기 위해.. 는 아니고 저의 평화를 지키기 위함이랄까요. 프리랜서를 하다보면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이를테면 들쭉날쭉한 수입이라던지 들쭉날쭉한 수입이라던지 들쭉날쭉한 수입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디자인 프리랜서를 하게 되면서 거의 작업하는 환경이 집, 카페, 집, 카페란 말이죠? 다양한 사람들이랑 사회생활을 하는게 너무 그리워요.. 소속감도 그립고.. 혼자 작업을 하다보면 외딴 섬에 덩그러이 놓여있는 기분이랄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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