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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자취팁

자취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캡슐 추천 및 보관법 " 시음평은 완죠니 개인적인 평가로 이루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라고 선전포고를 한 이유는.. 제가 아직 커린이기 때문이죠. 전 그저 한낱 조그만 자취생일뿐 커피에 대한 기초지식 조차 없기에 엇? 나도? 하시는 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ㅎㅎ 일단 제가 좋아하는 커피 맛을 말씀드리자면 전 과테말라나 콜롬비아 원두? 고소한 맛을 선호하고 간혹 케냐 aa같은 산뜻한 커피도 즐기는 편입니다. (*중요)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즐기는 편이예요 첫맛이 굉장히 쓰다고 생각하지만 한 3모금 억지로 넘기면 그 후부터는 향이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스타벅스 커피먹다가 다른 카페 커피를 마시면 가끔 밍밍하게 느껴져요.) 카페인에 취약한 편이라 ½ 디카페인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라테는 마신뒤에 입이 텁텁해져서 선호하지.. 더보기
발이 너무 시려울때, 안 입는 후리스로 발난로 만들기 안녕하세요 연주르입니다. 오늘은 보통의 포스팅들과는 다른 제 궁상맞은 자취생활팁을 가져왔는데요. 바로바로바로 발난로 만들기 입니다. 요즘 갑작스러운 한파와 함께... 발이 너무 시려워요 ㅜㅠ 저는 보통 컴퓨터를 통해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카페에 가거나 이렇게 거실탁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진짜... 발이 너무너무 시려운거예요 이러다가는 정말 발이 얼어버리겠다 싶어서 발난로를 찾아보고 있는데, 제 기준에 딱 좋은 제품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비교해볼겸.. 이라고 생각하기엔 지금 너무 발이 시려워서 옷장을 뒤지다가 나온 안 입는 후리스를 통해서 야매 발난로를 만들어봤어요...ㅎ (천재인듯) 자 그럼 제 야매 발난로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은 간단하쥬 안 입는 후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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