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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연주르의 여행

계획형 J의 제주도 5박 6일 여행기, 여행코스 여행일정 공유 4편 (우도, 하하호호버거, 안녕육지사람, 땅콩아이스크림, 해녀탈의장, 경미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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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

벌써 제주도 4편, 4일차 입니다!

 

전날에도 배를 탔지만 이날도 역시 배를 탔는데요,

과연 어디로 가는 배일까요ㅎㅎ

(힌트는 배 이름에 있습니당)

 

 

네 바로 우도에 갔습니다!!

>> 10 30 우도(왕복 10,500)

 

 

역시 동에번쩍 서에번쩍 연길동 다운 일정이죠.

5박 6일동안 제주의 모든 곳을 가겠다는 의지의 한국인

 

 

여기서 팁!!

배표를 구매하실때 꼭!!! 시간 넉넉히 하셔야되요.

마라도 갔을때 섬에서 한시간?? 예약해서 여유없이 호도도독 다녔던 기억이있어서

이때는 넉넉히 4시간정도 섬에 있겠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도에서 꼭 해야되는 것

툭툭이(?)타고 우도 한바퀴

>> 전기차 (35,000)

 

 

우도가 꽤나 큰 섬이니 꼭 이동수단을 이용하시기를 권장드려요

입구에서 많은 분들이 영업을 하고 계시니

꼭 여기저기 다니시면서 가격 많이 재보시고 결제하시기 바래요.

 

저희는 꽤나 괜찮은 가격에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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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달려~~

툭툭이는 꽤나 승차감이 별로입니다 :)

온데니 겁네 아픔 ^^

 

덜그덕 거리면서 기둥같은곳에 잘 부딧치니 아마 안전모를 주신게 이때문일지도..

 

 

lunch

 

저흰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댱

바로 '하하호호버거'

>> 점심 : 하하호호 (구좌마늘 흑돼지버거 10,000 + 우도땅콩 흑돼지버거 10,000)

 

딱새우 버거와 흑돼지 버거를 먹으러 왔는데요.

키링보이가 제주도가 수제버거가 유명하담서 꼭 먹어보고싶다고 하여 왔는데

 

um....em....

soso ^^

 

다음에 가면 굳이 방문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ㅎ..

맛이 없지는 않지만....um... 무슨 말인지 rg?

 

 

 

우도는 사진찍으로 오는 곳이잖아요??

 

 

툭툭이 드라이브로는 이보다 더 좋은 섬은 없다.

날이 쪼끔만 더 맑았어도 ㅠ

 

 

순식간에 인어공주로 만들어버리는 배 to the 경

 

 

 

dessert

우도가 또 땅콩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 디저트 : 안녕 육지사람 우도땅콩 (땅콩아이스크림 4,000)

 

ㅇㅅㅇ 그래서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지요.

 

이거 드세요..

아주 고소 달달한게 당떨어질때 딱임!

 

 

 

사진 명소 중 명소

'소머리오름'이 잘보이는 곳으로 가려고

또 열심히 툭툭이 끌었었습니다.

 

가는 중간중간 이렇게 멋진 뷰들이 있으니 툭툭이를 멈추고 사진을 찍었는데

갑자기 뒤따라오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내려서

제가 서있는 곳에서 줄을 서시더라구요??

 

갑자기 포토스팟..

부끄러움에 호도독 도망을 갔습니다 :)

 

 

 

가는길에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 도착

아마 여기가 진짜 소오름?? 소머리오름 포토스팟인것 같더라구요 

 

 

 

다시 배를 타러 왔는데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반대편으로도 가봤습니다 :)

우도 알차게 부시고 간다, 즐거웠다

 

 

 

dessert 2

저녁 먹기전 간단하게 간식 부시러왔습니다.

바로 '해녀탈의장'

>> 간식 : 해녀탈의장(해물 30,000 ~ 50,000)

 

해녀분들께서 그날 잡은 해산물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시는 곳인데요.

 

그중 제일은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해녀탈의장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288번길 16

 

 

주소 첨부해드리니 꼭 여기로 가세요.

 

 

 

이게 바로 해녀탈의장 갬성 아니겠습니꺼?

 

 

바로 앞에 무려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뷰라고요 선생님덜

아 이건 못참지...

 

 

저희는 적당히 해물 3만원어치만 요청드렸어요.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술은 가볍게 포기한다.

 

 

이날 또 운좋게도

붉은 해삼이 잡힌날이라고하시며 섞어주셨어요

아니 얘네 왜이렇게 달죠?

신선도 논란이 일어날수 없는... 산지의 맛

 

싹싹 긁어서 먹고 왔습니둥

 

 

 

 

dinner

 

바로 저녁먹으러 왔습니다

여긴 '경미네집'입니다.

>> 저녁 : 경미네집(해물라면 7,000 + 전복죽 12,000 + 성게밥 13,000)

 

아는 이모 아니구요, 경미씨가 누군지 모르는데..

 

 

제주도하면 경미네집이잖아요??

 

 

 

여기서 꼭 먹어야하는 메뉴 딱 2개가 있습니다.

1. 성게밥

 

그리고 2. 해물라면

 

원래 해물라면은 바다가 보이는 야외에서 먹고싶었지만

 

어쩌다 경미네집에서 먹었는데요.

 

아... 성게밥 진리예요..

저흰 2명이서 한개 한개 시켜서 먹었지만

 

나 성게 좋아하냐?

제주성게 왜케 맛있죠..

다음부턴 1인 1성게밥이다.

 

열어분도 후회하지 마시고 1인 1 성게밥 시키세요(당장)

 

라면은 적당히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

(호불호 확실)

 

그냥 나에겐 성게밥 only one

 

이렇게 먹쟁이들의 4째날이 저물었습니다.

 

곧 서울로 상경하네요 :)

(여름에 다녀온 제주도)

 

이상 제주도 여행일정 4탄이였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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