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정원과 오션뷰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여수 돌산 예쁜카페, 피읖

안녕하세 연길동입니다.

동에번쩍 서에번쩍

이번에 전라남도 여수 돌산에 있는 예쁜카페

'피읖'을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저는 이곳에 여름에 방문을 했었는데

정원이 정말 예쁘게 잘 되어잇어서 싱그러움이 뿜뿜하는 카페예요

 

이곳이 애매한 곳에 작은 표지판이 있고

엥?? 이 골목이 맞나? 싶은 그곳입니다ㅋㅋ

 

가보시면 아실거예요ㅎㅎ

이렇게 산?으로 올라가는 골목길을 따라서 쭉~ 올라오면 있어서 그런지

너무 푸릇푸릇한 내음이 가득합니당

 

'피읖'으로 오시는 방법은

차를 타고오시면 네비를 찍고 오시면 되지만

걸어서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은 꼭 택시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이곳이 도로의 굉장히 애매한 곳에 있기 때문에 걸어오시기엔 위험하더라구요 ㅠ

짜잔 너무 입구조차 작은 정원을 연상하게 하는 갬성 가득인데요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카페랍니다.

내부도 얼마나 예쁜데요 모던하고 식물의 조화가 딱 내꺼

(여수 갈때마다 들리는 나만의 단골 카페랍니다ㅎ)

큰 통창이 있어서 햇살이 사르르 들어오는 느낌이 을메나 예쁘다구욧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저는 여기에 자주 방문했었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으 메인 메뉴는!!

바로 아래에 보이는 고소한 '아인슈페너'인데요.

 

요즘 사진 보니까 비주얼이 조금 바뀐것 같더라구용..

원래는 저렇게 견과류맛이 강하게 나는 크림에 견과류를 광광 올려주셨었는데 ㅜㅠ

저와 저희 엄마의 훼이보릿 커휘란 말입니다 ㅠ

말차라떼도 너무 맛잇구요

저때 손님이 없구 저랑 친구랑 있었는데 아마 피자를 서비스를 주셨던것 같아요

so sweet 사쟝님 (곧 다시 방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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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리고 저 케이크는 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계속 시켜먹었네요... 맛있어나보다...

이렇게 저희는 아슬아슬 케이크를 야금야금 먹으면 완커 했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작은 창은 또 다른 정원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런 디테일들이 너무 좋아요.

햇살이 찬란히 들어오는 날 창가에 앉으면 이런 인생샷을 찍을 수도 잇죠.

밖으로 나오면 이런 선물이 기다리고 있거든요ㅎㅎ

산등성이들이 이렇게 촘촘히 어울려 있고

 

고개를 약간 돌리면

이렇게 오션뷰까지 볼 수 있는 너무 정말 모자람 없는 카페랍니다.

저희는 그렇게 야무지게

가족사진까지 찍고 왔답니다.

 

여기까지 숲속의 정원과 오션뷰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돌산카페 '피읖'이였습니다.

 

061-643-3292

영업시간 09:30 ~ 20:00 (라스트오더 19:40)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