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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맛집/연주르의 카페

서울 근교 드라이브 가기 좋은 하남 예쁜 카페, 미사장

안녕하세요 연길동입니다

너무 추운 겨울이 오고 있지만 아슬아슬한 늦가을의 냄새가 남아있죠?
추적추적 마지막 가을비를 맞으며 다녀온 하남카페

'미사장'입니다

쌀쌀한 가을비가 내리는 어느날 다녀왔어요.
하남 예쁜 카페 하면 너무나도 유명한 미사장인데요.

이곳이 쪼꿈 불편한게 주차장을 찾는게 쪼꿈 어려워서
바로옆에 있는 대형주차장은 다른 카페의 주차장이랍니다.(1번 확인 2번 확인!!)

날이 좋은 가는 카페도 예쁘지만
이렇게 큰창이 있느 카페에서 비오는 밖을 구경하는 것도 또다른 감성에 젖어들죠.

미사장은 2개의 건물로 되어있는데.
사진에 나온곳은 별관같은 곳입니다.
본관에는 사람이 느므느므느므 많아서 ㅜㅠ 앉을 수가 없었어요.

별관도 너무나도 예쁜곳이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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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대형 샹들리에가있고
원래 이 바로밑에 대형책상이 있어서 거기 앉아잇었는데

아니 이렇게ㅋㅋㅋㅋㅋ
커피를 먹는데 너무 거추장 스러운거예요 ㅜㅠ
그래서 먹다가 다른 곳으로 옮겼답니다.

카페 자체 부지는 너무 큰데 생각보다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아요 ㅜㅠ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면!!! 뚜뚠뚜둔
별관의 하이라이트 같은 곳이 나오는데요

짜잔 샹들리에 옆으로 보이는 푸르른 큰창입니다.

이곳이 아마 미사장의 포토핫스팟중에 하나지 않나 싶어요.
저도 여기서 사진을 잔뜩! 건졌는데요.

근데 여기서 예쁜사진을 건지려면.....ㅋㅋ

이렇게 맞은편에서 사진을 찍어야하죠ㅋㅋ

엉거주춤

누구보다 예쁜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의지의 자세

그리고 창문의 옆으로 가보면 이렇게 감성적인 오브제들이 모여있는 zone도 있습니다.
여긴 내가 구경하는 척 남이 찍어준 사진이 예쁘더라구요.

감성적이지만 이해하기 힘든 예술 오브제들의 세계란

한동안 저의 바탕화면을 담당하고 있었던 사진입니당.
갬성가득

2층이 그리 넓지 않지만 이렇게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치들이 많이 되어있어요.

2층에서 내려다보는 1층 뷰입니당.
(연주르를 찾아라 1,2,3)

이렇게 다 먹고 본관앞에서 살짝쿵 한장 찍었습니당.

아무래도 이곳이 미사장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죠

서울 근교로 드라이브 하기 좋은 갬성가득한 하남 예쁜카페 미사장이였습니다.

영업시간 10:00~21:00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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