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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대적인 이사를 마치고
오늘이 이사한집에서 이틀차네요.
저는 나이가 나이 인지라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게 되었는데요.
간혹 유부남 후기를 보면
여자친구랑 둘이서 재밌게 데이트하다가
이제 집에서 혼자서 게임도하고 할거 해야하는데
여자친구가 집을 안간다는 썰을 본적이 있어요.
저희는 연애 9년차라 같이 살아도 똑같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어제도 이사를 마치고 너무 힘든데
집에 안가요...
자고 일어났는데도 집에 안가요...
얘는 착하고 좋은데...
제가 10년 넘게 혼자 살아서 그런지
적응이 잘 안되네요.
내일은 빨리 작업실 꾸미고 거기에 들어가 있어야겠어요.
(이걸 보고 있을 남자친구야....
너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란다...
난 원래 한달에 15%는 온전히 혼자 있던 사람이란다..
적응하게 냅두렴...)
(블로그도 내가 알아서 쓸게...)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4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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