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가볍게 2024년을 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한해이지 않았나 싶어요.
https://yeonjurrrrr.tistory.com/entry/2025001
12월에 작성해보는 2025년 목표 혹은 러프한 계획 To Do List 1탄 (부제, 2024년을 돌아보며..)
2024년 12월 1일벌써 2025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번에 저는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어요.12월에 이사를 가게되어서 이번달은 눈코뜰세없이 바쁠예정이예요. 이사도 있고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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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25년에는 본격 J력을 발휘해서 디테일한 1년 계획을 짜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새해 계획을 짜보자구요~!
이번 2탄에서는 큼지막한 한해의 목표를 정해보려고 해요.
1. 사업자등록 후 제품 재고 소진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던 것 처럼 2023년에 사업자를 내고 2024년에 브랜드를 론칭했었는데요.
제가 뒷끝이 약한편이라 처음에 열심히 하더니.... 뜻대로 되지않는 상황에 절망하고 재고는 그대로 둔체 손을 놔버렸거든요.
앞으로의 제 궁극적인 목표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점인데,
제품도 비지니스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방이였어요.
마음을 다시 다 잡고 모두 판매를 하고, 다음 사업아이템도 다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려고 합니다.
2. 구직활동 및 취업
아무래도 지금은 환경의 변화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무직인 상태인데요.
일단 이사를 하고나서는 바로 구직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예요.
제가 가지고 있는 사업체가 어느정도의 안정권이나 확신에 들어서기까지는 회사를 통해 여러 직무를 경험해 볼 예정이예요.
3. SNS 활성화
이부분은 1번 목표에 따라오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앞으로 브랜드 SNS를 활발하게 작업해볼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제가 너무 수동적인 입장이였다는 걸 깨닫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부분에 브랜딩과 마케팅을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4. 7시 기상
4번과 5번의 목표를 큰 목표에 담는게 맞는지를 고민해보았지만
역시 이 부분이야말로 정말 큰 목표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정말 잠이 많고 게으른 편이라 아침잠이 많은 편이예요.
기상만 일찍해도 하루를 알차게 쓸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7시 기상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가장 첫 시작일 것 같아요.
(이부분은 내일부터 바로 시작하렵니다.)
5. 매일 30분 책 읽기
23년도에는 정말 책을 열심히 읽다가
24년에는 사업도.. 책도... 손이 놓아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아직 읽지못한 쌓인 책들이 집에 한가득이랍니다.
제가 이 책들을 모두 읽고 정말 읽고 싶었던 새로운 책들을 구매하는게 목표예요.
어떤가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한해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일까요?
목표의 무게보다는 정말 그동한 하기 힘들다고 혹은 정말 하고 싫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25년에 이겨내보겠다는 의지로 리스트업을 해보았는데요.
마지막 편인 3탄에서는 큰 목표들을 어떻게 디테일하게 진행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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