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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맛집/연주르의 카페

아메리카노 맛집 할리스 겨울딸기 디저트 추천

 

굿 윈터~

이제 날이 점점 풀리는 것 같네요.

따뜻해지니 좋은데. 딸기의 끝물이 다가온다는 뜻이 아닐까요ㅠ

물론 4~5월까지는 먹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요즘엔 품종 다변화로 12월 1월 시즌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프랜차이즈 시즌 메뉴 리뷰가 있겠습니다~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딸기 메뉴인데요.

 

원두가 맛있기로 소문난 할리스입니다.

 

 

할리스 가락시장역점

 

 

할리스 딸기메뉴

 

제가 오늘 6시에 기상해서 눈코뜰새 없이 바빴거든요.

잠깐 시간이 나서 할리스에 왔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 한, 그리고 저녁까지 수고 할 나를 위해

딸기케이크를 선물하기로 합니다.

 

 

할리스 커피 메뉴판

 

전 할리스 아메리카노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 향긋함이 말로 못하거든요.

 

적당한 산미와 고소함이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집근처에는 할리스가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오랜만에 미팅오는 곳 근처에 할리스가 있어서 호다닥 들어왔습니다.

 

특별한 오늘 프리미엄 블랜드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시켜줍니다.

 

 

할리스 초콜릿 메뉴판

 

할리스가 초코맛집이였나요?

원래는 저기 메뉴에 딸기 초코 쏘스윗박스를 먹고싶었는데

솔드아웃이더라구요 ㅠ

 

아쉬워 아쉬워

 

할리스 할리치노 메뉴판

 

할리치노 메뉴판까지

오늘 커피를 3잔이나 마셔서...

요거트 할리치노와 고민했는데

 

역시 케이크엔 커피 아니겠어요?

 

할리스 가락시작역점 1인석

 

요즘 할리스는 이렇게 1인 ~ 2인 스터디카페 같은 공간이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아요.. 우리집 앞엔 왜없냐..

매일 출근할 자신있는 데요..

 

 

할리스 창가석

 

할리스 가락시장역점은 꽤 내부가 넓더라구요.

확실히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아서 일까요?

 

할리스 가락시장점 내부2

 

내부가 정말 넓어서

많은 인원이 수용가능 할 것 같더라구요.

회사 근처에 이런 카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할리스

 

할리스가 예전엔 좀 어두컴컴 했던 것 같은데

(라떼는..)

 

바뀐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화사하고

 

할리스 디저트 메뉴

 

이미 점심이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디저트류가 많지 않은 느낌이네요.

 

딸기메뉴

 

저는 딸기 치즈 스윗박스를 시켰습니다.

 

 

 

할리스 커피와 디저트

 

드디어 나온 조촐한 날 위한 선물

 

딸기 치즈 스윗박스

 

아니 딸기 이 영롱함 보이냐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거든요.

근데 딸기 메뉴들이 다들 국밥가격이잖아요..

왠지 멈칫하게 되는..

 

 

딸기 메뉴 추천

 

먹어보니까 1층 카스테라 시트에

2층 크림은 고소한 생크림

2층 카스테라 시트

3층 딸기쨈

4층 치즈크림 인것 같더라구요.

 

정말 하나도 안느끼하고 너무너무 맛있어요.

스타벅스 스토베리 마스카포네 티라미슈 인가요??

그거 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커피는 기존 오리지널 원두에 비해서 산미가 좀더 강한편인것 같아요.

저는 오리지널 할리스 아메리카노가 좀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할리스는 스타벅스나 투썸의 원두에 비해 쓴맛이 덜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더라구요.

연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인것 같아요.

 

이상 할리스 메뉴 리뷰였습니다.

 

원래 프랜차이즈 카페나 식당 리뷰 잘 안남기는데

케이크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참을 수 없었어요.

 

다음엔 또 뭘 먹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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