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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맛집/연주르의 카페

서정리역 커피와 잘어울리는 디저트 초콜릿이 맛있는 웍스스테이션 커피

 

안녕하세요 연주르입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카페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Works Station

 

 

외관

 

여긴 서정리역이랑 너무나 가까운 웍스스테이션 커피입니다.

처음엔 워크스테이션인줄알고

계속 검색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 ㅠ

 

영업시간

 

웍스스테이션의 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더라구요.

 

근데 제가 갔을때는 6시쯤 넘어서 마감한다고 말씀하셔서..

그때 그때 좀 다르가봐요..

(쫒겨난건 아니겠지 ㅠ)

 

메뉴판

 

저는 이날 5시쯤 와서 커피는 못마셨어요.

12시 이후에는 되도록 커피는 안마시려고 하고있어요.

 

생딸기라떼와 츠위초콜릿을 시켰답니다.

 

 

원두

 

글쎄 커피도 맛있나봐요.

다음엔 꼭 오전에가서 커피를 마셔보려구요.

 

 

인테리어

 

내부는 이렇게 뭔가 공구오타쿠일려나.. 라는 생각이 드는 인테리어네요.

 

자리

 

자리 찜꽁입니다.

근데 여기 책상이 너무 흔들려서

음료를 올려두면 떨어질까 너무 무서웠어요 ㅠ

 

결국 포크 떨어트림.

 

 

거울

 

귀여운 셀피용 거울도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

 

저 오렌지색 의자랑 커튼이랑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니냐구요.

 

 

생딸기라떼와 츠위초콜릿

 

메뉴가 나왔습니다!

 

 

츠위초콜릿

 

알고보니까 여기 초콜릿 맛집이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있는 동안 사장님이 초콜릿을 엄청 포장하시고 사진찍으시더라구요.

 

먹어보니까 쫀~득한 질감과

달콤 쌉싸롬함이 너무 조화로웠어요.

 

초콜릿 맛집 인정합니다.

커피랑 먹었으면 커피 3잔은 거뜬했을 느낌적인 느낌

 

웍스스테이션

 

사장님혼자 운영하시는 것 같고

내부는 크지 않아요.

 

다음에 초콜릿 포장하고 싶어요..

잠깐 커피한잔 하고싶을때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초콜릿 포장하세요 열허분

 

이상 서정리역 카페 웍스스테이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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