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의 부산 빵지순례 2탄, 초량온당 맘모롱, 쫀득소보로빵 등 빵추천, 금요일 오픈런 웨이팅 후기, 주차장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 중 한곳

초량온당입니다.

 

이전에 희와제과에 평일 오전에 방문했을때는

웨이팅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방심했어요....

 

금요일 오픈런.. 그냥 오픈시간에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했는데요..

 

 

 

 

초량온당

 

12시경

 

 

 

 

주차한 곳에서 초량온당까지 꽤 거리가 되길래..

12시 오픈이라 맞춰서 스멀스멀갔는데..

멀리서도 보이는 웨이팅......

 

 

 

 

 

 

웨이팅

 

 

 

금요일 오전 11시 59분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12시 50분쯤에 입장했네요..

 

여러분 꼭 금요일에 방문시에는 10쯤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다른곳에 계시다가 오세요..

 

 

 

소금빵

쫀득빵

기본빵들

왕 쿠키

냉장빵들

 

 

 

 

 

일단 제가 도착했을때는 이미 샌드베이글류가 없었어요..

딸기 피스타치오 샌드베이글이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 ㅠ

그나마 딸기가 들어간건 홀리데이 맘모롱이 있어서 겟했습니다.

 

아직 홀리데이 맘모롱이랑 쫀득피스타치오소보로빵 밖에 안먹어 봤지만

간단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홀리데이 맘모롱은 생각보다 느끼했어요.

첫입은 달거나 느끼하다는 생각없이 상큼하게 맛있다 였는데

저게 생각보다 양이 많거든요.

1/3정도 먹으니 물리더라구요.

 

대신 쫀득피스타치오 소보로빵은 적극추천이예요.

겉이 쫀득한 찐방같고 안에는 소보루를 뭉쳐놓은 식감의 쿠키같은 반죽이 들어있는데

피스타치오 함량이 많은지 고~소하더라구요.

커피랑 찰떡 궁합이였습니다.

 

일단 아직까지는 희와제과의 밤팥빵과 휘낭시에가 가장 맛있어요.

초량온당에서 포장해온 것들은 냉동실에 잘 쟁여두었으니

하나하나 먹어보고 정말 맛있는 빵이 있으면 추천해드릴게요~!

 

주차장은 초량온당 자체주차가 2대정도 가능합니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면 이미 오신분들이 주차를 해놓으셨었고

 

저는 수정 1동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료가 저렴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10분에 100원이였던 것 같아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