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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맛집/연주르의 맛집

중랑구 호떡 파는 곳! 중랑역 호떡 사먹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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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미세먼지 가득한 날입니다

오늘은 키링보이가 내려가는 날이라

그동안 너무 먹고 싶었던 호떡을 같이 사러가기로 했어요

 

중랑역 근처에 호떡파는곳이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ㅜ

 

그래서 검색에 검색에! 검색을 하며 찾은 곳!

같이 공유하려고 합니다!

중랑역 2번 출구에서 중화동 방면으로 큰길로 쭉~~ 올라오시면

한 5분?? 정도 걷다보시면 태릉시장 특화거리라고 나오는데요

바로 태릉시장입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귀요운 냥이도 있구요

너무귀여워서 이앞에서 한참을 머물러 있었네요..

쏘카와이 냥이쨩

검색해서 가셔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태릉 과일가게를 검색해 주시면되요!!

그럼 바로 맞은편에

'보성할머니 찹쌀호떡'이 있습니다!!

바로옆에도 '건강호떡'이라고 있는데

일요일엔 문을 안여시는 것 같더라구요 ㅜㅠ

가격은 1개에 700원!!

3개에 2,000원 입니다

저희는 당연히 3개를 주문했구요

정말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호떡 ㅜㅠ

사실 전날 5시 30분쯤에 한번 갔었는데..

매진이라고 하셔서ㅜ

오늘 다시 다녀온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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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종이봉투에 주시고

조금 멀리 가실분들은 미리

비닐봉투에 넣어달라고 하셔야 될것 같아요 ㅜㅠ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근처에 호떡파는 곳이 없다보니까 ㅜㅠ

근처에 있는 공원에 들려서 호떡한개를 맛봤어요

따끈따끈 할때 먹어야하니까!

쫀득바삭한 연주르의 최애 겨울간식

(사실 붕어빵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ㅎ)

기름이 자글자글한 호떡만의 매력이 있죠

중랑역 근처에서 호떡을 먹게될줄이야 ㅜㅠ

당근마켓에도 물어보고 난리도 아니였다죠

아.. 맛있어요...

안에 설탕도 딱 알맞게 들어가잇고

그냥 일단 맛을 봤다는것 만으로도 풀만족

남은 두개는 집에 돌아와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전자렌지 돌려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어요 ㅜㅠ 딱 1분 30초 돌리니까 적당히 따끈하고 맛있더라구요

 

중랑구 호떡집이였습니다.

 

위치 첨부해드릴게요!!

그리고 면목 동원시장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호떡집이 있는데 거기도 첨부해드릴게요

가까운 곳으로 가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보성 할머니찹쌀호떡

앞에 과일가게 첨부해드리니 바로 앞에 컨테이너가 호떡가게입니당.

 

 

 

면목역 호떡집_동원시장

이곳은 겨울에만 장사하십니다.

다른계절에는 이불같은걸 판매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올리브짐휘트니스와 다온김밥이 있는 사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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