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완연한 가을날씨가 되어서 집에 있으면 몸이 근질근질한데요.
여러분은 어딜 주로 다니시나요?
오늘 저는 아침 일찍부터 차를 끌고 나왔답니다.
집 근처 스타벅스도 있지만
왠지 날도 좋은데 드라이브를 하고 싶더라구요.
집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로 방문했어요.
예전에 버스타고 와본적이 있는데
너무너무 좋아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남양주 카페는
스타벅스 리버사이드대성리 DT점 입니다.
저는 한 10시 40분 쯤에 방문했어요.
스타벅스는 오픈시간이 이른 편이라 좋더라구요.
스타벅스 리버사이드대성리 DT점의 영업시간은
08:00 ~ 20:00 까지 이더라구요.
저는 느즈막히 일어나자마자 바로 출발했답니다.
거기다 스타벅스 리버사이드대성리 DT점의 주차장이
정말 넓어요.
오늘은 평일이긴 주말 주차도 큰 무리 없이 주차 가능할 것 같아요.
스타벅스의 몇몇 지점에서는 베이커리를 운영하시는 걸 아시나요?
집근처나 도시 근처보다 이렇게 근교나 관광지에서는 자체 베이커리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1층에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구요.
사실 1층은 2층에 영 자리가 없을때 앉을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2층에 올라오자마자 탁 트인 북한강이 보이는 뷰에
한쪽 창에서는 기차길도 보이더라구요.
조용한 평일에 방문하셔서 느긋하게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딱 이예요.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굴처럼 보이는 프라이빗하고 안락한 자리도 있구요.
더 안쪽에 방형태로 되어 있는 자리도 있어요.
저번에 저 안쪽에 넓은 곳에 자리를 잡았었는데,
아이들이 소리를 너무 지르고 울어서... 도중에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한층을 더 올라가면 루프탑이 나옵니다.
3층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한눈에 담으실 수 있어요.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요즘같은 날씨에 낮에 따듯한 커피한잔 가지고 올라가면 좋을것 같아요.
왼쪽으로 지나가시면
루프탑 테이블이 나옵니다.
날 좋은날 올라가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예쁘기도 하구요.
저는 커피도 먹고가고 간단한 작업도 할겸
굴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래 콘센트도 있어서 조용히 작업하기에 딱 좋아요.
예전에는 스타벅스에 주차요금이 없었던 것같은데,
어느 순간 생기더니 가격도 저렴하진 않네요 ㅠ
저는 아점도 때울겸 샌드위치랑 커피랑 이것저것해서 2만원이 넘어서
2시간 무료이지만
초과 10분당 500원은 쎄긴 하네요.
그럼 1시간에 3000원 이거든요.
보통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 책도 읽고 하면 2~3시간정도는 지나지 않나요..
그래도 뷰도 좋고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실 것 같아서
저렇게 책정된것이겠죠.
뷰만큼은 너무너무 아름답거든요.
지금은 볕도 좋아서
북한강에 윤슬이 보이는데, 너무 아름답네요.
여러분도 드라이브 하실겸 꼭 방문해보세요~!
그럼 다음에도 더 알찬 정보로 돌아올게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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