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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에 감성가득 애견동반 가능한 예쁜 디저트 카페, 어리를코티지

 

여러분 점점 날이 따뜻해지고 있네요

봄이 오려나봐요.

 

오늘 퇴근하면서 보니까 벌써 매화나무가 만개했더라구요.

 

봄이 오면 더욱 예쁠 것 같은 카페 추천 준비해봤어요.

 

 

어 리를 코티지

 

입구

 

입구를 보면 너무 아기자기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마치 프로방스를 와있는것 같은 외관이예요.

 

 

메뉴판

 

생각보다 메뉴가 많더라구요.

이날 카페 2탕 뛰느라 조금밖에 못먹었는데

딸기 철이 끝나기 전에 한번 더 가고싶어요..

 

딸기 초코케이크

 

일단 이 딸초케가 너무 귀여워서 시키고야 말았답니다.

 

양초, 케이크 초

 

아기자기한 케이크 초도 팔고 있더라구요.

생일날 어차피 케이크 선물받아도 다 못먹으니까

조각케이크에 이런 귀여운 초 꽂아주면 좋을것 같아요.

 

2층 인테리어

 

저희는 1층에 손님이있어서 2층으로 올라왔는데요.

나눠서 앉을수 있는 테이블은 4개정도가 있어요.

 

2층 창문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뷰가

이거 보정한거 아니거든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여기 뷰맛집이였어요.

 

케이크와 커피

여기 시그니처 커피랑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딸초케를 시켰는데.

 

고소한 커피와 달콤한 케익

 

글쎄 케이크가 입에서 녹아요.

시트가 촉촉하고 달큰해서 아메리카노랑 너무나 찰떡이예요.

 

 

드립백

 

보니까 드립백을 따로 팔고 있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샀고 같이 갔던 친구꺼도 사줫어요.

친구가 커피 사줬거든요ㅎㅎ

 

1층 인테리어

 

1층은 마치 동화속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있는데요.

다음에 오면 1층에서 있고싶어요.

햇살이 촤르륵 들어오는게 너무나 예뻐요.

 

1층

 

보니까 1층에 이렇게 귀엽게 화장실이 있더라구요.

다먹고 떠날때야 알았네

 

카페 마당

 

아무래도 애견동반카페이다보니까

이렇게 마당에 강아지집같이 있더라구요.

 

아직은 푸릇푸릇 하지않지만

점점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더 예뻐지겠죠?

 

여름에 한번더 가봐야겠어요

 

디저트도 커피도 맛있는 카페였어요.

다음엔 꼭 딸기 오믈렛같이 생긴 친구를 먹어볼거랍니다.

 

돌산에 추천해줄 카페가 더 남아있어요!!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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